주변을 보니 일찍 승진하는게 능사가 아니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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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주변의 많은 사람들을 보내거나 받고나서 드는 생각은 일찍 승진하는게 능사가 아니더군요. 속된말로 똑똑한 놈이 살아남는게 아니고 버티는놈이 살아남는게 회사인것 같습니다. 그리고 매년 이맘땐 누가 먼저 진급했니 못했니 말이 많지만 잘난놈도 모자란놈도 각자 자기 자리가 있고 그렇게 적응하며 버티며 20년이 지나면 결국 부장에서 다 만나더군요. 남편분이 나이도 젊고 아직 창창하신것 같은데 지금의 상황은 지나가는 과정이라고 생각하시고 속상해도 조금만 더 버티시면 어느순간 먼저 올라간 남들과 같은 선상에 서있는 본인을 발견하실꺼예요.

중견정도면 팀장 위 관리직한테 보고해야죠

중견정도면 팀장 위 관리직한테 보고해야죠   본인 선에서 해결 안되는 문제를 끙끙대며 짬시키는것도  더 위에서 보면 팀장 자질의 문제로 보이는데요  차라리 보고하고 같이 해결하는게 낫지 직원들 입장에서 문제일으키는 직원도 짱나지만  그거 해결 못하고 방치하는 팀장은 더 짜증납니다 차기팀장감은 그거때문에 퇴사 이야기 꺼낸거 같은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