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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을 보니 일찍 승진하는게 능사가 아니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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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주변의 많은 사람들을 보내거나 받고나서 드는 생각은 일찍 승진하는게 능사가 아니더군요. 속된말로 똑똑한 놈이 살아남는게 아니고 버티는놈이 살아남는게 회사인것 같습니다. 그리고 매년 이맘땐 누가 먼저 진급했니 못했니 말이 많지만 잘난놈도 모자란놈도 각자 자기 자리가 있고 그렇게 적응하며 버티며 20년이 지나면 결국 부장에서 다 만나더군요. 남편분이 나이도 젊고 아직 창창하신것 같은데 지금의 상황은 지나가는 과정이라고 생각하시고 속상해도 조금만 더 버티시면 어느순간 먼저 올라간 남들과 같은 선상에 서있는 본인을 발견하실꺼예요.

대예배와 청년부예배는 대상부터 다릅니다~

대예배와 청년부예배의 청중 대상이 다르니 메세지 포인트도 다를 겁니다. 그것 상관없으면 괜찮겠지만 그게 아니면 청년부예배를 드리는 것이 좋을 듯 싶습니다. 요새 보통 큰 교회들은 청년부부서예배로 드리지 않고 대예배 중 하나를 청년부대상으로 드리는 곳이 많습니다. 그런 곳에서 예배 드리면 좋을 것 같습니다. 교회 등록하지 않아도 무방합니다. 단 교회일원으로 인정을 받긴 힘들죠. 교회구성원으로 가질 수 있는 권리를 가지기 힘듭니다. 경조사, 선거권 등에 참여할 수 없습니다. 그외엔 불편함은 없습니다.